쿠로이와, 료우젠츠케모노, 갓파스시

2010.3.28
구미 이모와 데이트한날. 이날은 김치놓으러 쿠로이와까지 갔다.
후쿠시마 니와사카에서 대략 40분정도 거리. 오랜만의 드라이브인데! 날씨는 따라주질않고.
돌아오는 길에 츠케모노가 유명한 료젠에 들렸다.
옆에 공장이 있어서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안에는 갖가지 츠케모노를 앉아서 오차와 함께 시식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렇게 까지 먹었는데 사는것이 인지상정;
게다가 워낙에 츠케모노를 좋아하는 나는 맛있었던 것 몇가지를 골라 담았다.
돌아오는길에 아야코상이라는 이모 친구분네 집에 들렸다.
한국을 좋아하는 아야코상과 아유미짱.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다시 니와사카로 고고.
SATY앞에 있는 갓파스시에 가서 드디어 회전스시를 먹었다!
아무래도 회전스시다 보니 싱싱하진 않았지만, 싸게 이것저것 실컷 먹을 수 있는 것은 좋았다.
대부분이 100엔. 조각케잌같은 디저트류도 100엔이다. 먹고싶었으나 도저히 배불러서 디저트는 못먹었다.ㅠㅠ
옆에 커플이 앉았는데 어째, 둘의 접시를 합친것보다 내접시가 더 많아; 이모도 여기선 경악.
내가 정말 스시가 많이 먹고싶긴 했나보다. ㅎㅎ. 물론 몇개는 남아서 싸가지고와서 저녁으로 먹었다.
이날 돌아와서는 방청소. 남아있던 책들을 서재로 옮기고; 책장을 옷장으로;
그리고 다이소에서 사온 돌돌이를 열심히 굴렸다.
돌돌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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